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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11: 빠른 시작 기능 끄는 초간단 방법 2가지

devOMNIVORE 2025. 1. 10. 01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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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11: 빠른 시작 기능 끄는 초간단 방법

 

빠른 시작(Fast Startup) 기능은 컴퓨터 종료 시 하드웨어 상태를 일부 저장하여 부팅 속도를 높이는 기능입니다. 하지만, 특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충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끄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 아래는 제어판명령 프롬프트를 활용한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.


방법 1: 제어판을 이용하여 끄기

  1. 제어판 실행
    • 검색창에서 "제어판"을 입력하고 실행합니다.
  2. 하드웨어 및 소리 클릭
    • 제어판에서 "하드웨어 및 소리"를 클릭합니다.
  3. 전원 옵션 선택
    • "전원 옵션"에서 "전원 단추 작동 설정"을 선택합니다.
  4.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
    • 화면 상단의 "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" 버튼을 클릭하여 비활성화된 옵션을 활성화합니다.
  5. 빠른 시작 끄기
    • "종료 설정" 섹션에서 "빠른 시작 켜기(권장)" 옵션의 체크를 해제합니다.
  6. 변경 내용 저장
    • 아래쪽의 "변경 내용 저장"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완료합니다.

방법 2: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하여 끄기

  1.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실행
    • 검색창에 "cmd"를 입력한 후, "관리자 권한으로 실행"을 선택합니다.
  2. 빠른 시작 끄기 명령어 입력
    • 명령 프롬프트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릅니다:
    • powercfg -h off
    • 이 명령은 빠른 시작과 함께 최대 절전 모드(Hibernation)도 비활성화합니다.
  3. 설정 확인
    • 빠른 시작을 다시 활성화하려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세요:
      powercfg -h on
      

 


빠른 시작 기능 끄기: 장단점

장점

  1. 하드웨어 충돌 해결
    • 빠른 시작이 비활성화되면 일부 하드웨어와의 호환성 문제가 줄어듭니다.
  2. 정확한 초기화
    • 부팅 시 하드웨어 정보를 초기화하여, 잠재적인 오류를 방지합니다.

단점

  1. 부팅 속도 저하
    • 기능을 끄면 부팅 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.
  2. 최대 절전 모드 사용 불가
    • 명령 프롬프트에서 끌 경우 최대 절전 모드 기능도 비활성화됩니다.

결론

빠른 시작 기능은 부팅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유용하지만, 특정 문제를 해결하거나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끄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. 위 두 가지 방법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설정을 변경하세요. SSD를 사용하는 최신 컴퓨터에서는 기능을 꺼도 속도 차이가 크지 않으니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하세요!


Disclaimer: 본 블로그의 정보는 개인의 단순 참고 및 기록용으로 작성된 것이며, 개인적인 조사와 생각을 담은 내용이기에 오류가 있거나 편향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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